기본구조 주어부와 술어부...꼼꼼하게 읽으세요 글쓴성의생각해서

문법편 – 기본구조 알기 1탄 주어부와 술어부

대학생을 포함한 대한민국 성인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영어시험인 토익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했습니다. Grammar in Use로 영어공부를 하건 토플을 공부하던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의 토대를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익 뿐만이 아니라 영어공부의 가장 기본개념부터 알아보고 문법, 단어, 독해 순으로 연재 할 예정입니다.

영어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 / 주부와 술부
: 영어 문장은 ‘~가 ~이다, ~은 ~하다’ 의 형태가 대부분으로 가장 주어의 상태와 동작을 나내는 것이 그 기본 목적입니다. 그래서 술부의 시작은 주어의 동작 상태를 설명하는 동사에서 시작하고 그 동사는 실질적인 문장의 지배자가 됩니다. 한 문장 – 한 마침표나 세미콜론 혹은 콜론마다 한 개, 접속사 하나 들어오면 동사 한 개 추가!.

• 주부의 해석 - ‘~은, ~는, ~이, ~가’ 로 해석되고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되는 부분으로 주로 동사 앞에 위치한 명사와 그 주변 덩어리들을 말한다. 때로는 도치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도치를 알지 못하면 해석이 이상하게 된다.

• 술부의 해석 - 주부 다음에 위치하여 ‘~이다, ~하다’로 해석되고 주부의 동작이나 상태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이 술부의 구조가 문장의 형식을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ex) My father writes novels. (나의 아버지는 소설을 쓰신다.)
      주 부  술 부

* 문장의 구성 요소 – 문장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것과 없어도 되는 것이 있다.
• 주어- 상태나 동작의 주체가 되는 명사, 대명사 또는 명사 상당어구
• 동사- 주어의 상태나 동작을 나타내는 be동사, 일반동사. (준동사는 절대 동사가 아냐)
• 목적어-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의 대상으로 있으면 3,4,5형식 없으면 1,2형식의 문장이다.
• 보어- 뜻을 보충하여 주어 또는 목적어를 설명해 주는 말로 2형식과 5형식 문장에 꼭 필요.
• 수식어- 문장의 기본 요소(주어∙동사∙목적어∙보어)를 설명하거나 한정하는 어구(없어도 된다)

ex) Mina became a florist. (미나는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주어    동사   주격보어
ex) He found his wallet empty. (그는 자기의 지갑이 텅 빈 것을 알았다.)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격보어

[토익 비법공개] 문법편 – 기본구조 알기 2탄 낱 단어 외에 우리를 울리는 것들.
앞에서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어와 술어덩어리를 구분하는 개념을 흝어 보았습니다. 주어는 동사의 주인장이고 동사는 주어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장을 보면 주어/동사 찾기가 아주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것들이 낱단어로만 나오면 정말 좋으련만, 뭉쳐서 나오고 동사를 하나 더 달고 나오기도 하면서 우리를 마구 헷갈리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길어도 동사가 없으면 구이고, 단어 단 2개만 되어도 동사만 있으면 절입니다.
하지만 이 절과 구도 역할만 생각하시면 정말 편합니다.

* 구
: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서 어떤 품사에 상당하는 역할을 하며 주어+동사를 갖춘 온전한 문장 형태를 갖지 않은 것인데, 문장의 길이로 절과 구를 따지면 안된다. 위에 나온 바와 같이 문장의 중심인 동사의 유무를 따져라.

• 명사구- 명사가 다른 품사와 같이 어울려 주어∙목적어∙보어 역할을 한다.
 (부정사, 동명사, 의문사+to부정사)
ex) He  likes  to read novels. (그는 좋아한다 소설 읽는 것을.)
주어  타동사     목적어(명사구)

• 형용사구- 구가 명사대명사를 수식하거나 주어나 목적어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한단어의 형용사와 달리 명사를 뒤에서 수식한다. (부정사, 분사, 전치사+명사)
ex) She  Seems  to be sad. (그녀는 보인다 슬프게/슬퍼.)
주어   동사      형용사구(주격보어)

• 부사구- 동사∙형용사∙다른 부사∙문장 전체를 수식. (부정사, 분사, 전치사+명사)
ex) I’m  sorry  to trouble you.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형용사       부사구

* 절 – 동사를 수반한 문장을 절이라고 하는데 구에 비해서 긴게 절대 아니다
-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서 문장의 일부를 구성함과 동시에 그 자체가 (주어)+동사를 가지는 것으로 절에는 완전한 절인 명사절과 관계대명사로 잘 알려진 명사절, 없어도 되는 부사절 등이 있다.

• 명사절- 접속사, 의문사, 관계사가 이끄는 절. 주어∙목적어∙보어∙동격의 역할
ex) This  is  what I wanted. (이것이다 내가 원했던 것이.)
주어  동사    보어(명사절)

• 형용사절- 관계사가 이끄는 절로 흔히 아는 관계대명사 that절이다. 왜 선행사가 필요한 지는 문장의 역할이 형용사라서 꾸며줄 품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의 명사대명사를 수식
ex) This  is  the house  where I was born. (여기가 집이다 내가 태어난)
   주어  동사    보어      형용사절

• 부사절- 부사 역할을 하는 절. 시간∙장소∙이유∙목적∙결과∙조건∙양보 등의 뜻을 나타내고
분사구문을 만드는 단초를 제공한다. 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허전하다.
ex) When I see him, I will tell him so. (내가 그를 만날 때에 그에게 그렇게 말하겠다.)
  시간 부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