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끝나가네요.

에이플러스에서의 생활....어느덧 3달이 거의 다 끝나가네요.

정말 여기 생활이 너무나 익숙해져버려서 집인줄 착각하곤 합니다.
익숙함.. 이것은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적인것같아요.ㅜ
이 때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생각하며 스스로 힘내고있어요.
그리고 학원에서도 스파르타로 계속 진행 시키니까 슬럼프극복에 더 좋은 것같아요.

보통 학생들 보면 3달째 되면서 거의 슬럼프에 빠지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정말....ㅋㅋ 공부가 싫어지고 놀고싶고 막 그렇습니다.
그때 공부를 계속하는 것도 힘들고 놀러가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전 80페소정도 하는 DVD를 사서 좀 쉬면서 리스닝을 했죠.
쉬어도 영어공부에 도움되게해야합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면 다시 긴장감이 돌죠.

왜냐면 학원공부는 계속진행되고 있고, 자신만 뒤쳐지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다 똑같은 레퍼토리일겁니다. 아무튼 놀아도 영어공부에 흠이 안되도록하세요.
그리고 공부할때 효과적인 점을 한가지 가르쳐드린다면
일기 작성과 받아쓰기입니다. 정말 이것만 해도 엄청난 성과가 있습니다.
일단 일기는 귀찮아서 3일되면 안써집니다. 그러나!!! 꼭 꼭 써서 티처한테 검사 받으세요.

그리고 검사받고 틀린부분보며 다시 쓰면 영작실력 많이 뜁니다.
그리고 받아쓰기. 저는 리스닝 스피킹 이것과 쓰기는 별개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닙니다. 듣고 바로 써야. 더 효율적입니다. 리스닝이라고 마냥 듣고만 있으면
향상기간이 훨씬더 길어지겠죠. 들리는 것을 바로바로 써보면 자기가 얼마정도 들리는지
알수있고, 어떤게 잘 못들리는 지 알수도 잇죠. 그리고 듣고 말하고의 반복도 중요합니다.
한가지 문장을 익힐때 최소50은 말해야 익히고 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무한반복이죠. ㅋㅋ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잘 안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연수를 최대한 성공시키고 싶다면
매일 반복해야됩니당, ㅋㅋㅋ너무 앞뒤없이 떠들었나효? ㅎㅎ 암튼 연수성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