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IELTS 4주만에 4.5에서 5.5로
Author
윤혜진
Date
2017-02-15 08:19
Views
3462
에이플러스를 마치며...
왜 에이플러스를 정했는가?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나는 아이엘츠 시험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점수를 획득해서 가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우선 생각한 곳은 ‘Help어학원’ 기존 알고 있던 유학원에서 추천해 준 곳이기도 했고 나도 많이 들어본 학원이였다.
하지만 직장인인 나에겐 고등학교처럼 강압식의 교육은 너무 힘들 것 같았고 체력도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계속 찾아본 결과 에이플러스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다. 아이엘츠 수업도 있고 시험도 볼 수 있고 후기도 아주 좋았다. 바로 등록을 했고 아일랜드에서 필리핀으로 와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공부를 시작한 결과, 나는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1인실이 있어서 편했고, 우선 학원 수업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나이어린 동생들부터 나이가 있으신 분들 할 것 없이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셨다. 모두들 자진해서 오후 9~10시는 밤 12시 1시까지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자극이 되었다. 바기오는 정말 날씨도 좋고 나가서 할 일이 없어서 공부하기 정말 좋은 곳이였다.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 정도나 나가서 놀지 모두들 일요일은 또 공부분위기로 돌변, 다들 정말정말 열심히 했다.
나 또한 한달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금요일밤엔 놀더라도 토요일 아침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아이엘츠 모의시험은 꼭 보았다. 나의 첫 모의시험 결과는 부끄럽지만 4.5 (아일랜드에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충격먹기도 했지만 매주 0.5씩 올려서 진짜 시험에서는 5,5를 받는 것이 나의 목표였는데 이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나 혼자 잘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부분들을 도와주셨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짧게 쓰고 싶었지만 자꾸 길어지는 것 같다~
아이엘츠 수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면,나는 자신있게 이 학원 추천드릴 수 있다.
바기오에서 학원의 학원비는 다들 비슷하다, 같은 가격에 조금 더 나에게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들의 실력도 무시 할 수 없는데, 아이엘츠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실력은 아주 좋으셨다. 1:1 스피킹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나의 틀린부분을 적어주시고 좋은 표현으로 바꿔주셨다. 나의 문제점은 말은 하지만 문법이 많이 틀린다. 그런 부분을 인지해서 고쳐나가야 했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을 적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먼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얼마나 힘든 일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한시간씩을,, 정말 많이 감동받았다.
그룹수업에서는 아이엘츠 반이라서 그런지 수업은 3~4명정도, 그리고 2시간이지만 약간 다른 스타일로 배운다. 한시간은 조금 더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수업(책을 읽고 그 주제에 맞게 나의 의견 말하기), 다른 수업은 주제를 정해서 서론,본론,결론을 정해서(약간 아이엘츠 쓰기 수업과 비슷하게) 말하기, 장점, 단점등 약간 수업이 더 어려웠다. 하지만 생각의 폭도 넓히고 수업도 재미있어서 좋았다. 쓰기는 내가 정말 어려워하는 수업시간 이였는데 거의 이 부분은 선생님만 믿고 따라 갔다. 숙제도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고(매일 한개씩 쓰기를 하는 것) , 듣기 수업은 약간 나에게 맞는 방식을 늦게 찾아서 너무 아쉬웠다. 점수가 평소실력보다 못나왔기 때문이다.
한달은 정말 아쉽고, 어느 정도의 아이엘츠 점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말 3개월에서 4개월 정도는 추천드린다. 배워야할 것이 정말 많고 6.0부터 0,5씩 올리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가 많이 요해지는 것 같다, 기본 어휘를 쓰지 않고 어려운 어휘들을 써야하고, 아이디어도 좋아야하니 정말 짧은 시간에 이룰 수는 없다!!! 그리고 마지막 읽기 수업은, 이것도 방식을 늦게 찾아서 정말 아쉬운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나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정말 오르지 않는다. 많은 고급 어휘들 때문에 나는 항상 점수가 한결 같았다. (한 단어라도 비슷한 어휘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동의어, 반의어등) 그리고 아이엘츠 점수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문법은 공부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린다. 여기서도 배울 수 있지만 기본기는 한국에서 다지고 여기서는 조금 더 고급진 문법을 배워서 점수 획득에 조금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엘츠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지치는 것도 많다. (왜이리 오르지 않지? 하면서;거의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며 공부한다. 잘하는 사람까지도;;)
학원의 장점 중 하나는 나에게 맞는 선생님들을 찾을 수 있고 그 부분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다. 또 한가지, 토요일에 Head teacher 수업을 들으면 그 다음주 토요일 2시간(무료 수업)이 얻어진다. 그러면 그때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나의 경험담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 많은 걱정도 되고 본인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불안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고 불안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에 대한 용기를 가지라고 하고 싶다. 무엇이든지 해보는 것이 해보지 않은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첫 시작은 인도, 아일랜드, 마지막 필리핀이 나의 루트였다.
나의 첫 어학연수라 나 또한 떠나기 전 많은 걱정을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나의 걱정은 반이 되었고 행복은 두 배가 되었다. 이왕 시작하시기로 했다면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생각보다 좋은 일들 이 많이 있을 테니 걱정 마시라고!!^^
(Tip, 아이엘츠 시험보기 2주 전부터는 매일 진짜 시험처럼 하루에 4시간씩 모든 과목을 시험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렇게 하신 분들이 점수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아에엘츠 수업에 우선 배정해주신 학원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왜 에이플러스를 정했는가?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나는 아이엘츠 시험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점수를 획득해서 가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우선 생각한 곳은 ‘Help어학원’ 기존 알고 있던 유학원에서 추천해 준 곳이기도 했고 나도 많이 들어본 학원이였다.
하지만 직장인인 나에겐 고등학교처럼 강압식의 교육은 너무 힘들 것 같았고 체력도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계속 찾아본 결과 에이플러스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다. 아이엘츠 수업도 있고 시험도 볼 수 있고 후기도 아주 좋았다. 바로 등록을 했고 아일랜드에서 필리핀으로 와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공부를 시작한 결과, 나는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1인실이 있어서 편했고, 우선 학원 수업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나이어린 동생들부터 나이가 있으신 분들 할 것 없이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셨다. 모두들 자진해서 오후 9~10시는 밤 12시 1시까지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자극이 되었다. 바기오는 정말 날씨도 좋고 나가서 할 일이 없어서 공부하기 정말 좋은 곳이였다.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 정도나 나가서 놀지 모두들 일요일은 또 공부분위기로 돌변, 다들 정말정말 열심히 했다.
나 또한 한달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금요일밤엔 놀더라도 토요일 아침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아이엘츠 모의시험은 꼭 보았다. 나의 첫 모의시험 결과는 부끄럽지만 4.5 (아일랜드에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충격먹기도 했지만 매주 0.5씩 올려서 진짜 시험에서는 5,5를 받는 것이 나의 목표였는데 이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나 혼자 잘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부분들을 도와주셨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짧게 쓰고 싶었지만 자꾸 길어지는 것 같다~
아이엘츠 수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면,나는 자신있게 이 학원 추천드릴 수 있다.
바기오에서 학원의 학원비는 다들 비슷하다, 같은 가격에 조금 더 나에게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들의 실력도 무시 할 수 없는데, 아이엘츠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실력은 아주 좋으셨다. 1:1 스피킹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나의 틀린부분을 적어주시고 좋은 표현으로 바꿔주셨다. 나의 문제점은 말은 하지만 문법이 많이 틀린다. 그런 부분을 인지해서 고쳐나가야 했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을 적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먼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얼마나 힘든 일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한시간씩을,, 정말 많이 감동받았다.
그룹수업에서는 아이엘츠 반이라서 그런지 수업은 3~4명정도, 그리고 2시간이지만 약간 다른 스타일로 배운다. 한시간은 조금 더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수업(책을 읽고 그 주제에 맞게 나의 의견 말하기), 다른 수업은 주제를 정해서 서론,본론,결론을 정해서(약간 아이엘츠 쓰기 수업과 비슷하게) 말하기, 장점, 단점등 약간 수업이 더 어려웠다. 하지만 생각의 폭도 넓히고 수업도 재미있어서 좋았다. 쓰기는 내가 정말 어려워하는 수업시간 이였는데 거의 이 부분은 선생님만 믿고 따라 갔다. 숙제도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고(매일 한개씩 쓰기를 하는 것) , 듣기 수업은 약간 나에게 맞는 방식을 늦게 찾아서 너무 아쉬웠다. 점수가 평소실력보다 못나왔기 때문이다.
한달은 정말 아쉽고, 어느 정도의 아이엘츠 점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말 3개월에서 4개월 정도는 추천드린다. 배워야할 것이 정말 많고 6.0부터 0,5씩 올리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가 많이 요해지는 것 같다, 기본 어휘를 쓰지 않고 어려운 어휘들을 써야하고, 아이디어도 좋아야하니 정말 짧은 시간에 이룰 수는 없다!!! 그리고 마지막 읽기 수업은, 이것도 방식을 늦게 찾아서 정말 아쉬운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나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정말 오르지 않는다. 많은 고급 어휘들 때문에 나는 항상 점수가 한결 같았다. (한 단어라도 비슷한 어휘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동의어, 반의어등) 그리고 아이엘츠 점수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문법은 공부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린다. 여기서도 배울 수 있지만 기본기는 한국에서 다지고 여기서는 조금 더 고급진 문법을 배워서 점수 획득에 조금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엘츠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지치는 것도 많다. (왜이리 오르지 않지? 하면서;거의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며 공부한다. 잘하는 사람까지도;;)
학원의 장점 중 하나는 나에게 맞는 선생님들을 찾을 수 있고 그 부분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다. 또 한가지, 토요일에 Head teacher 수업을 들으면 그 다음주 토요일 2시간(무료 수업)이 얻어진다. 그러면 그때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나의 경험담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 많은 걱정도 되고 본인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불안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고 불안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에 대한 용기를 가지라고 하고 싶다. 무엇이든지 해보는 것이 해보지 않은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첫 시작은 인도, 아일랜드, 마지막 필리핀이 나의 루트였다.
나의 첫 어학연수라 나 또한 떠나기 전 많은 걱정을 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나의 걱정은 반이 되었고 행복은 두 배가 되었다. 이왕 시작하시기로 했다면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생각보다 좋은 일들 이 많이 있을 테니 걱정 마시라고!!^^
(Tip, 아이엘츠 시험보기 2주 전부터는 매일 진짜 시험처럼 하루에 4시간씩 모든 과목을 시험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렇게 하신 분들이 점수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아에엘츠 수업에 우선 배정해주신 학원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