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필리핀연수에 대한 평가가 사람들마다 많이 달라요

Author
이승헌(Aki)
Date
2016-12-27 17:38
Views
3775
요즘에 한국 대학생이라면 한번 쯤 고민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이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이제 곧 떠나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느낌점을 툭 그냥 생각해보면.......

여기서 배우고 상향되는 실력, 늘 수밖에 없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학원 석달 다니며 기초만 닦는 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하게 되고 교육 환경이 좋았어요.

그래서 아주 만족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돼서 기쁘네요

여기서 상향되는 저의 영어실력에 하루하루 기쁨을 느낍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필리핀 연수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다르더군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다른 국가로 연계연수를 간 사람들 중 일부는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와서 여기서 다시 연수를 받는 학생들도 많구요

작년에 졸업한 학생이 다시와서 수업을 받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직업군도 다양하구요 변호사 의사 간호사 선박회사 임원등등 의 사람들과
대학생들이 어울려져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공부의욕을 높여줍니다.

리갈다 로드나 기타 다른곳에서 다른 학원학생들을 만나며 얘기를 들어보면 필리핀에 온걸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후회하는 사람들은 보통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는 강사의 문제일 경우가 많고. 그 외 학교나 기숙사 시설, 학교 내외의 분위기 등이 있었습니다

전 강사에 대해선 매우 만족하구요, 시설면 에서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학교 내의 분위기는 심한 스파르타는 아니지만 수업량이 많아 만족하구요

전체 강의실을 자습실로 24시간 개방되어 마음껏 공부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할수 있는곳은 여기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바기오는 치안이 안전하며 스트레스 풀때도 불안한 마음없이 놀 수 있습니다.

기대치 않았던 필리핀연수, 그리고 우리학원 에이플러스에 흡족하며 돌아갑니다. 우리 배치들도 하나같이 입을 모읍니다..선택잘했다구요~~

우리배치들과 학원정문에서 한 장(가장 왼쪽) .
ak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