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자를 위한 토익 한수

11월 토익후기

Author
andy
Date
2017-12-01 14:40
Views
1694

11월 토익후기


시험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파트4보다는 파트3가 살짝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파트1은 무난한 표현이 정답이었구요
파트5와6는 최근 시험보다는 쉽게 출제되었고 꼬인 문제는 없었습니다


cash improve notice forward unless 같은 익숙한 어휘문제는
다 맞추었는지 체크를 해봐야 하며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휘 improves ready strictly previously met reasonable qualified cash replacing
innovative sufficient pace alternative

품사구별 experience commendable professionalism highly last accurately repeatedly

동사의 형태 drove returned began

 

독해는 더블에서 답고르기 문제가 있었고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가 몇문제 있었습니다.
두사람의 대화 / 다수사람의 대화내용 지문은 쉬웠습니다

문장 집어넣는 문제도 무난했습니다.

 

신토익은 월마다 어려운 문제들의 수가 달라진다고 하지만.
점수도 난이도에 맞게 조정되므로 난이도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make a decision을 아는 사람도 파트6에서 출제된 문제를 봤을때 make가 정답인줄 알았겠지만
내용에는 반전이 있었고. 결정유보 뜻의 동사가 정답이었습니다

LC RC 전반에서
특히 파트7의 경우 차분하게 지문을 다 읽고 문제를 풀면 문제가 쉬웠을것이지만
문제를 미리 읽고 지문을 읽다보면 답이 점점 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석못하는 사람이 기출표현만 외우고
해당단어나 동의어를 찾아서 답을 맞출수 있게 해두었다면
이시험의 의미는 무너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풀수 없도록 적절한 안전장치를 곳곳에 넣어둔 시험이라고 볼수 있지요
 
시간이 모자란다는 분들은 800점대가 많고
900점대분들은 해석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800점대 분들은
시간안에 문제를 보는 연습을 하게 되면 급하게 대충보는 습관을 기르기 때문에
자신이 최선을 다해 풀고 난후에 몇분이 지났는지 체크해보는 방법을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토익은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면 한만큼 오르는 시험입니다
올해 남은 시험까지 잘 집중해서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