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반복의 원리

언어학자가 말했다. 단어나 문장을 잘 이해하려면 같은 말을 20번 이상할때 자기 것이 된다고 했다. 예를 들어서 yellow 라고 하면 우리는 뭔지 모를 노란 느낌이 들것이다. “노란” 이라는 단어보다도 웬지 모를 노란 모자, 노란튤립 등 노랗다는 뉘앙스가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아주 긴 문장 속에서 yellow 를 들었을 때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즉 우리는 yellow 라는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수없이 많은 단어와 문장을 접할 것이고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하면서 그때의 문장의 상황에 따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 같은 단어나 문장이 20번 이상 반복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무의식 속의 반복을 통해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잡아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에이플러스 메소드의 핵심이다. 물론 예습 복습 수업참석의 원칙은 본인의 몫이지만 말이다.

 

여러분은 수업시간, 발표시간, 숙제시간, 테스트시간을 통해서 배운 것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것을 수업하지는 않는다. 분명 다른주제를 가지고 다른 형태의 수업에서 이전 것의 특정부분을 접목하고 연상시킬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처음에는 이것은 어디서 많이 본건데..하다가 … 대충알겠는데 하다가 알게되고..나중에는 그냥 연상과 뉘앙스가 팍 살아날것이다. 마치 yellow 와 같이 말이다. 이렇게 공부해서 6개월 또는 9개월만 공부한다면 아마도 토익 900정도는 우스울것이다.

 

위의 방법은 다른 방향에서 찾을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을 30분 동안 만났다. 하지만 나는 10년 뒤에 오늘 만난 사람을 기억하지는 못한다..절대로… 하지만 나는 30분(1800초) 을 나누어서 만났다. 하루에 일초씩 그 사람 얼굴을 보았다. 그러면 1800일 동안 (4년 9개월)동안 매일 일초씩 보았다. 이제는 눈이 짝째기인지 입이 삐뚤어졌는지 얼굴에 점이 몇 개인지 알고있다. 아마 10년뒤에 봐도 바로 알아볼것이며 점이 몇 개인지 알것이다.

 

보아라. 같이 1800초 (30분)을 투자했는데 어떤 것이 더 기억에 유리한가…… 에이플러스 교수방법도 여기에 기인해다고 보면 되겠다. 이글은 읽는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믿고 따라오라.. 그러면 그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받을것이다.

 

기절할만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기절할 할만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것이고, 토익900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할 수있도록 밑거름을 제공할것이다.

이런분들은 에이플러스 어드벤스에서 공부하시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1. 한국에서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영어가 자신없고 어렵다.
  2. 듣기와 읽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3. 현재 영어실력은 별로지만 토익점수가 중요하다.
  4.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잡인터뷰를 잘하고 싶다.
  5. 비즈니스영어공부를 하고싶다.
  6. CNN , Screen English 를 공부하고 싶다.

영어를 공부하는데 기존에 실시된 교수법들은 대체로 단어암기, 문법규칙 터득, 또는 문장을 작문하거나 번역하는 등 주로 문법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즉 “한국에서 한 영어교육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위해 들인 시관과 비용이 너무 많고 아깝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국어를 습득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언어에 노출되어야 비로소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익이게 된 과정에는 모국어 환경에 둘러싸여 듣고, 보고, 따라 하다가 저절로 익혔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영어 환경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것이 성공의 조건입니다. 영어는 암기나 분석, 또는 강의를 통해 배우는 이론이 아니라 노출을 통해 습득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영어교수법의 단점은 영어를 문자 자체에 너무 의존하게 되어 언어의 중요한 요소인 음성 학습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영어를 습득하는데에 있어서 문법 습득이 먼저가 되고 문법 규칙을 먼저 떠올려서 단어를 끼워 맞춰서 문장을 이해하지 않으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며 이러한 과정에서 문장을 이해하는데 치중하게 되어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인 의사소통이라고 하는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소홀히 하게 될 뿐만 아니라 배운적이 없는 장면에 부딪히게 되면 실제적인 능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겨서 오랜 기간을 영어를 공부하여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하여 왔습니다.

에이플러스 어드벤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어교수법

저희 에이플러스어드벤스는는 외국어 즉 영어 교수법에 있어 영어를 모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목표 언어 즉 영어를 직접 사용하여 가르치는 교수법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Passy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외국어로 생각해야 외국어를 익힐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기존에 배운 문법적 지식이 오히려 영어를 빠르게 익히는데 걸림돌이 되고 머릿속에서 원어민의 발음을 흉내 내기보다는 자신이 배운 규칙대로 읽고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이플러스어학원에서는 먼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기존에 배우고 익혔던 모든 것을 ‘워싱’하는 것을 첫단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워싱’은 씻어낸다는 의미지만 에이플러스 어학원에서는 워싱+교정한다는 의미도 첨가되어 있습니다.

 

즉, 에이플러스 어학원에서 강조하는 영어교수법의 특징으로는

  1. 듣기나 말하기를 강조하여 때 엄마가 아이에게 단어의 의미나 문법을 설명하지 않는 것처럼 다양한 상황과 문맥 안에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추측하도록 유도하여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학습자의 사고력도 함께 길러질 수 있게 한다.
  2. 규칙에 대한 사전교육이나 연습없이 귀납적으로 문법을 학습한다.
  3. 모국어 사용을 금지하여 제 2언어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4. 물체, 사진, 행동을 사용하여 귀납적으로 의미를 학습하게 한다. 즉 학습자는 그림이나 실물을 보고 추리하고 이해하므로 학습한 내용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합니다.
  5. 발음은 모방을 통해서 습득하여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한다.

어린이가 모국어를 학습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어린이는 여러 차례 반복을 합니다. 언어 학습 단계 동안에 어린이는 언제나 연습합니다. 이것이 바로 에이플러스에서 교수하는 학습법입니다. 이 과정의 초기에는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수준이었다가 점점 주제가 다양해지고 깊어지면서 표현력과 사고력이 풍성해집니다. 그후 토론, 프리젠테이션, 에세이 쓰기 등을 체계적이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이플러스 어드벤스 어학원의 효과 및 결과

유명한 밀러라고 하는 학자는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학습내용을 복습할 때…

  1. 10분안에 복습하면 80%의 기억효과
  2. 1시간이내 복습하면 50%의 기억효과
  3. 한달이내 복습하면 20%의 기억효과

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1:1 수업5시간 + 1:4시간 그룹수업으로 완전히 영어공부를 하면 실제적으로 10분이내에 계속적으로 복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1+3형태 기숙사 시스템(한명의 선생님과 3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에이플러스만의 기숙사 시스템)은 24시간 영어를 공부하고 또 즉시 복습하고 복습과 동시에 새로운 영어를 공부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영어를 공부한 것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의 머릿속에 누적되고 동시에 복습되어 영어실력은 무한대로 상승되는 큰 장점이 있는 어학원입니다. President Venus Datoc ( 대표 비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