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실력향상을 간절이 원한다면 공부하러 오세요

Author
이다정
Date
2019-08-09 17:52
Views
1663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준비중인 이다정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많은 좋은 기억이 있어서 정리하는시간을 가지겠습니다.

https://youtu.be/fhWgb4eK-j0

처음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간다고 했을때 말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실력이 낮기때문에 캐나다 유학가기전에 기본적인 아주 기본적인
실력을 만들고 가고 싶었습니다.

제 절친 언니의 추천으로 에이플러스를 알게 되었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우선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너무 아쉽고 조금 더하고 싶은 맘이 생겨서
2개월을 연장해서 총 5개월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영어는 거의 한마디도 못하고 영어가 두려웠던 나에게 에이플러스선생님들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고 저도 열심히 해서 지금은 캐나다 가는 것이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언어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발생할수 있는 일들을 혼자서도 잘 극복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업하다가 자신과 맞지않는 선생님을 부담 없이 바꿀수 있고 내가 원하는 선생님을 선택할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성실하거나 의욕 없는 선생님과 공부하는것을 상상만해도 정말 맥빠지거든요 다행이 여기 선생님들 다 실력도 좋고 활력넘치고 친절하십니다 <br
에이플러스이 큰 장점중에 하나는 내가 아파서 수업에 못들어오면 다음날 보충수업을 제공해서 아팠을때 손해본 수업이 제공이 되었구요 그래서 대부분 수업을 잘 챙겨서 받을수가 있었는데 이런점도 좋은거 같아요 .

토요일까지 1:1수업과 그룹수업을 잘 챙겨들으면 실력이 더빨리 향상되는거 확실하니까 꼭 참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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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지치면 배치언니 오빠들이랑 가까운 해안가에 가서 서핑도 배우고 재미있는 시간도 가지면서 재충전의 기회로 삶았습니다.위 사진은 바기오에서 1시간 30분정도가면 산후안이라는 서핑타기 좋은 장소가 있어요. 아주 저렴하게 서핑을 즐길수 있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봉사활동 갔었을때 사진인데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같이 오지의 초등학교에 가서 봉사활동도하고 뜻깊은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어린학생의 맑은 눈동자에서 순수함이 뭔줄 알겠더라구요



공부하다 힘든것 생활하다 불편한점은 오빠같은 매너저님이 편하게 챙겨 주셔서 어학연수 생활이 더 만족도가 올라간거 같아요.
기숙사도 쾌적하고 깨끗해서 생활하기 좋았고 매일매일 청소및 정리해주는 메이드 덕분에 정말 편한 어학연수 생활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영어실력과 더불어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선생님과 배치언니 오빠들 항상 보고 싶을거에요 캐나다 놀러오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