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아일랜드에서......

Author
정태환
Date
2008-05-31 13:51
Views
3333
안녕하세요....
아일랜드생활한달째네요...
아직 알바를 못구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골웨이지역이 환경적으로 알바별로없는것 같습니다.
그건그렇고..
처음필리핀같을때 마닐라에서 바기오올때 중앙성넘어서 추월하던때가 생각납니다....올때 마닐라 도 보았지만 바기오온것을 잘햇다고 생가들고요....
모든선생은 다그렇지 않지만 에이플러스선생님들 너무 친절하고
발음도 기대이상이구요..특히 제시선생님의 에너제릭한모습아직도 기억이 납니다..애기를 한명더 임신하셨다들었습니다
45명정도 되는 아담하고 일대일위주의 수업을 듣다가 보면..
어느덧 영어어 자신감은 생길거라고 확신함니다..
일대일 수업듣다가 그룹수업을 하면 별로 크게 저는 만족을 못했습니다. 아무리 학교에서 신경을 써줘도말이죠 제생각에는 중급이상되는 사람은 그룹수업할때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적이고 자극적으로 공부를 하겠지만 저처럼 완전 초짜에게는 그룹수업보다
일대일 수업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오는 이유는 저렴하게 맨투맨수업할수있다 이겁니다..
그리고 예습 복습만 확실히하고 수업만 안빠지면..3개월뒤에 영어 확실히 늘수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GCI 에서 15명하고 수업듣는데...뭐 그려러니하고 듣고 있고 제가 직접하는 공부가 더많은것같습니다 뭐 환경적인공부라고 해야되겠지요...
필리핀만만하게 보시지는말고 단어공부정도는 해오시면 스트레스덜받습니다. 일대일 4시간만하면 머리에 찌내려서 점심먹고 전부 잠자러 간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한숨자고나야 그룹수업들을수 있으니까요...그때는 참 같이 타이트하게 공부한것같습니다. 참 그리고 필리핀사람들 착하고 좋고지만 만만하게 생각되서 함부로하는 친구들도 있던데 참 꼴불견이었습니다...자기가 뭐인냥처럼...지금 제가 아일랜드 와있으니 참 제가 작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