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10주만에 아이엘츠 6.0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Author
알버트
Date
2016-07-06 20:12
Views
4377

안녕하세요. 지난 2월21일부터 5월14일까지(3개월) 아이엘츠반을 수강했던 Albert 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호주 워홀 1년을 마치고 이곳 바기오로 왔는데요. 첫 레벨테스트의 경우 프리인터

였고 다시 호주나 캐나다로 가려는 생각도 있고 영어실력도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아이엘츠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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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저입니다
첫 한달은 처음 접하는 시험이기도 하고 수업시스템이나 시험유형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없이

흘러간거 같습니다. 이시간 동안 혼자 고민도 많이했고, 답답해하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리딩의 경우는

처음에 베이직 리딩으로 공부를 하다가 캠브리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의 경우

유형별로 많이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 꼼꼼히 분석해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다음엔

시간안배와 자기만의 전략적 풀이, 모르는건 빨리 넘어가구요. 스피킹의 경우 전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까 사실

모든 수업이 다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죠. 저같은 경우 그룹스피킹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딜 티쳐와 그룹스업의 경우 많은 주제들을 다루었고 논리적으로 스트럭쳐를 사용하여 말하는 훈련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케이트 선생님과의 그룹수업의 경우도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파트2 파트3를 번갈아가면서 요일별로 다양하게 수업을 받았어요.

메리엔과 메릴린 티쳐와는 각각 스피킹 파트2 파트3 수업에 집중해서 fluency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서 수업을 받았구요,

시험전에는 마르빅과 조엘 티쳐와 좀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문법적 오류를 잡고 패턴을 익숙하게 하는데 집중했어요...

라이팅의 경우는 헤드티쳐인 크리스와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을 들었는데 스트릭한 스타일이 저한테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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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접니다. 배치메이트와 티쳐들과 존헤이에서 점심을

10주후 시험에서 나온 점수는 overall 6.0(리스닝5.5 리딩6.5 라이팅6.5 스피킹6.0)

제가 리딩에 포커스를 좀 더 두느라 리스닝을 소홀히 한게 좀 아쉽지만

결과적으로 목표한 점수가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끝으로, 바기오의 가장 큰 장점을 말하자면 선선한 날씨인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에서 선생님과 맞지 않을경우 선생님을 바로 바꿀 수 있는 점이 저희 학원만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수업이후엔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과 같이 그룹스터디 만들어서 문장 외우기 했는데 이겄도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바기오 와서 너무나 좋은 배치들도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기뻤고 학원 오시는 다른분들도 모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필리핀어느 학원보다 에이플러스를 선택하셨다는것을 만족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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