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Author
에이플러스
Date
2020-01-14 15:44
Views
2243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제 인생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저의 인생이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좋은 일만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개월간 저는 정말 착하고 너그러운 여러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번이 저의 첫 해외 장기 체류 경험이고, 선생님들과 충분한 대화를 할 만한 영어실력을 갖추지 않아 긴장을 했습니다. 저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거나 잘못된 문장으로 표현했을 때, 선생님들은 끈기 있게 기다려주며, 제 문장을 고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 2개월이 제가 기대한 만큼 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만 한 기간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선생님들은 저를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과 이야기 하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이점에 대해 감사 드리며, 저는 앞으로 더 많은 외국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영국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이점은 저에게 주목할 만한 발전입니다.

더 나아가 저는 저의 인생을 선생님들과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에이플러스 어학원을 선택한 것을 잘 했다고 굳게 믿습니다. 때때로, 선생님들은 저와 오래 알던 친구 같았고, 가끔은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어서 의지도 했습니다. 여러 대화들을 통해, 저의 좁은 인생관을 넓히고 깨트려 주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다른 기회를 위해 새롭고 다른 단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도전할 것이고,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마음과 시야를 넓게 만들어 주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지난 2개월이 제 인생의 발판이 되었고, 이기간이 길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경험들이 저에겐 추억이고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행복한 바기오와 선생님들이 저에게 보여준 너그러움을 기억할 것입니다.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하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우리에겐 인사와 작별 사이에 있는 것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