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자를 위한 토익 한수

6월 토익시험후기

Author
티쳐헨리
Date
2017-06-27 18:32
Views
1692

6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총평

 


LC가 어려워진다 -
파트1과 2의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성우의 목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듣기 싫은 스타일의 목소리였습니다.
게다가 영국 엑센트+ 거부감이 있는 억양 이어서 응시생들에게는 더욱 힘겨웠을 겁니다

이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 상승도를 체감하게 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토익 파트3.4
난이도가 그다지 어렵다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평범한 난이도였고 파트별 2-3개 세트 정도만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RC
파트 5.6.7
RC의 파트별 전략이 이제 완전해 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 5.6 토익 고수급이거나 꼼꼼한 분들은 풀다가 이상해서 다시보면

예전에는 정답이었으나 오답이었던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unless otherwise . 가정법 도치. 숙어관용어구
문제들이 있어서 파악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RC420을 넘기려면 파트 5.6에서 오답을 5개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파트 7
노골화된 숨은 그림 찾기와 패러프레이징을 넘어서 추리력을 요구
이번 토익의 가장큰 특징은
파트7의 특징이 완전체로 나온거 같다는 점입니다

너무 길지 않으면서도 분산된 정답의 단서를 찾게 만드는 숨은 그림찾기 유형과
너무어렵지 않은 어휘와 단순 패러프레이징을 넘어선 의미가 가득찬 문장들의 조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문맥의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행위자의 매칭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고득점이 나올것 같습니다.

특히 파트 6에서 보여주던 고난이도 문장 삽입을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파트 7의 어려운부분 정복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토익정복을 하려면
읽기실력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전체지문 해독이 되지 않으면
파트 3.4도 역시 망하게 하는 난이도도 있었습니다.
파트 7은 그냥읽기 수준이 아니라 유추해석 정보조합이 가능해야 합니다
파트4.7의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어휘만 외우지 말고 예문까지 외우는 표현 암기도 필요할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