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지금은 영어로 말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Author
에이플러스
Date
2019-11-19 18:30
Views
1262

긴동영상은 졸업생들의 조언 게시판에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외국에서 6개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보니 입국심사 할 때 어떻게 적어 내야 하는지도 잘 몰랐고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많이 낯설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영어가 정말 절실하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여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날씨가 정말 공부하기에 적합하며
선생님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시작할 때는
정말 자기소개 조차도 하기 힘들 정도 였으며
선생님들 하시는 말씀도 다 이해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1달에서 2달 뒤부터는
영어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로 사용하는 단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단어 단어 말하면 듣는 상대방도 답답한데
이걸 꾸준하게 들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폭발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에이플러스 선생님들은 높은 센스를 지니고 계시기 때문에
수준에 맞춰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셔서 좋았습니다.

에이플러스는 공부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은
정말 잘 갖춰져 있고 청소가 항상 잘되있는 환경입니다

배가고프면 라면을 끓여주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 밖에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도 많아서 학원에서 공부하기 지루할 때 중간중간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도 기분전환겸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이플러스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유능하신 선생님들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학원에 오기전에 토익 Part 5를 봤을 때는 정말 문장구조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품사별 위치도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도치나 꾸며주는 문장이 나왔을때는 정말 해석에도 자신이 없었고 이해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국식이 아닌 현지인의 사고로
이러한 경우에 사용한다는 것을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함으로서
문법은 정말 일상생활과 시험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크리스 선생님을 만나 시제와 조동사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리스 선생님이 조금 엄격하신 부분이 있지만
이걸 참고 열심히 했더니 정말 자신이 성장해 있다는 것을 후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 3개월은 정말 문법을 위주로 공부했지만 문법을 알게 됨으로서
영작도 자연스레 늘고 스피킹과 리스닝도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글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렸으로 하는 바램이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에이플러스에 오셔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