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연계연수 사례모음

호주멜번 어학연수경험담(INUS)

Author
김경림
Date
2013-05-18 20:31
Views
5464


졸업을 앞두고 대학친구들 하나둘 연수를 떠나니 나역시 연수 계획하고 떠나게 되었다

영여공부를 안한지 너무 오래 되어 필리핀연계 연수를 하게 되었다.
필리핀 16주 연수후 워홀로 호주 맬번을 선택했다

맬번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인이 좀 덜 많을꺼라 생각되었고 영국적이 분위기 도시가 마음을 끌었다.

게다가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취업 시켜준다는 말에 안심하고 갈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나 호주 맬번 INUS는 한국 학생들이 많은 편이였다.

도착하니 대만, 일본, 브라질, 콜롬비아등 학생들이 있었고

한국학생은 30%정도 되는거 같다.

 

처음에는 한국인이 많아 의기소침했지만 수업을 각 파트별(듣기,말하기, 쓰기,문법)로 진행하다보니 수업듣기는 훨씬 도움이 되는거 같았다. 그리고 각
파트별로 레벨이 다르게 구성되어 교실을 이동하여 수업 받게 된다. 나 같은 경우 ..비즈니스과정 과 일반영어과정 수업을 병행해서 들게 되어 있으며 수업 때 배운 이력서 쓰는 법, 인터뷰 요령, 알코올관리 자격증 등으로 일자리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시티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 할수 있었다.

 

 

다른 친구들을 보면 학원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로 일자리를 구해서 인터뷰를 잡아주지만  인터뷰에서 낙방해서 헤메는 친구들을 많이 볼수 있다.

 

호주는 많은 학생들이 워홀로 쉽게 올수 있는 나라 이지만 영어가 준비 되지 않으면
일자리를 구해도 영어를 많이 사용할수 없는 일자리를 구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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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안경낀 여학생이 접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일을 한다고 하면 영어를 잘하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지만  영어를 못한다면 기름에 데어가며 햄버거 패티를 구워야만 한다

 

나는 에이플러스에서 16주의 시간을 회화실력발전에 투자를 했으므로 스피킹의 실력은

나와 같은 레벨의 학생들과 비교했을때 항상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었다. 또한 잡을구할때

자신감도 있었으며 면접에서 합격을 여러군데 해서 골라서 파트타임을 할수 있었다

또한 그런나를 사람들은 많이 부러워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주에 오기전에 영어준비를 많이 하고 올수록 유리하다.

만약 호주든 어디든 아르바이트를 할생각이 있다면 필리핀에서 충분히 공부를 하고 오길바란다. 특히 에이플러스에서의 나의 경험은 호주에 와서 더욱 그가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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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준비가 제일 까다로왔는데 나의경우는 필리핀항공과 콴타스항공을 할지 고민하다가 필리핀항공으로 87만원으로 발권했습니다. 인천 마닐라 멜번으로 가는 항공이 었습니다. 시드니 경유를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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