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연계연수 사례모음

캐나다 토론토 IH(International House)연계연수

Author
황도영
Date
2011-03-18 12:10
Views
5637

A+ & 캐나다 토론토 IH



처음 내가 어학연수를 간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 필리핀은 싫어하셨다.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라는 생각도 있으셨던 거 같고 무엇보다도 위험한 국가이고
아무래도 비영어권 국가라 영어향상에 많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것 같았다

반면에 나는 친구들의 이야기 기타 현재의 어학연수 스타일을 보니 솔직히필리핀도 한번 가고싶었었는
부모님을 설득하기에 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에이플러스 사무실에서의 유학상담을 통해서 어머님의 생각은 긍정적으로 바뀌어 졌고
비용과 기타 효과면에서도 많은 수긍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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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스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부지런히 찾던 중 발견한 학교였다.
튜터들이 고루 잘 가르친다는 평이 많아 관심이 갔었고 티쳐들이 서바이벌식으로
학생에게 인기가 좋아야지 살아남는 다는 점이 참 좋은 시스템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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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드벤스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건
그 중에서도 인기 많은 튜터들도 있지만 튜터들이 거의 다 골고루 잘 가르친다는 것이다.
또 한 달에 한 번 레벨테스트를 봐서 다시 나온 레벨반으로 갈 수 있다.
1:1 수업이 4시간. 그룹수업도 1:4 로 4시간이 8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열심히 할 수 있다.
거기에 토익,보카,CNN까지 들으면 정말 싸단 생각도 든다. 거기에 토요일 수업까지..
내가 한국에 있을 때 학원에 쏟아부었던 돈을 생각하면..
그리고 여기 바기오 튜터들 발음 좋다.
발음가지고 선입견을 가지고 온다면 바로 알게 될 것이다.



또 나에게 있어 좋은 점은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대형 학원들 가면 학생 수가 적게는 200명 뭐 많은데는
400명도 된다고 하던데..밥 먹으려고 해도 한참 줄서야 한다고.
여기는 학생수가 100명 안되서
튜터들이나 매니저들이 관심을 더 많이 주는 거 같다.
그리고 불편한 점 있으면 얘기하면 바로바로 고쳐주려고 하는 것도 좋다.



어드벤스에서 3개월 연수 후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캐나다 가장 큰 대도시 토론토로 왔다.
대도시라 그런지 교통도 편리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친구가 미국에 있어서 미국 동부랑도 가까운 토론토의 학교를 찾았다.
학교의 수가 많고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고르기가 좀 힘들었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소수정예의 학교를 원했기에......



그 중 다운타운 근교의 주택지역 웨스트브로드웨이에 위치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IH를 골랐다.
내 친구는 영국 IH학교를 갔다 왔는데
영국은 IH가 완전 상위권 학교, 비싼 학교라고 해서좋았다고 했었다
영국 IH가 모태여서 그런지 IH는 유럽학생들의 비율이 높고
한국 학생의 비율이 적은 편인 소규모 클래스의 학교로
각 수업마다 자신의 클래스로 이동하게 되어 있어
다른 학생들과의 교류도 많은 편이다.
각 학급당 학생 수는 최대 13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평균 10명 정도 되는 거 같다. -이거 아주중요함 타학교는 18명서 수업하는데도 있음



그렇다 보니 가족족인 분위기에서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고
말할 기회가 정말 많아 회화위주의 연수를 생각하고
그리고 학비도 비교적 저렴한 학교를 생각한다면 만족스러운 학교가 될 거 같다.



좋은 점 하나 더!!
여기는 프로그램별이 아닌 주당 시간별로 학비를 적용한다.
그래서 자유롭게 프로그램 변경이 가능하다.



나는 학생하우스를 이용 못했는데 여기는 소규모의 자체 학생하우스도 있다.
생각이 있다면
토론토로 올 학생들이라면
우리학교도 한 번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온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약간의 단점은 시청각실이 좀후지고 하지만 그런것들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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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IH 인보이스입다
24주 주당 30시간 7200불입니다
픽업서비스-에이플러스협력회사 무료서비스
홈스테이알선서비스 -에이플러스 협력회사 무료서비스
홈스테이- 1달에 750 캐나다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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